경제
경북서도 SI 의심환자 2명 발생
입력 2009-04-29 19:22  | 수정 2009-04-29 19:22
경북도는 최근 미국과 멕시코를 방문한 뒤 귀국한 도민 2명이 돼지 인플루엔자, SI 의심환자로 보여 호흡기 등에서 검사물질을 채취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 가운데 1명은 30대 남성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멕시코를 방문한 뒤 귀국했으며 콧물과 코막힘,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환자는 40대 남성으로 이번 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방문했으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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