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공, 건설업체 해외진출 지원
입력 2009-04-29 16:30  | 수정 2009-04-29 16:30
한국토지공사는 해외건설협회와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토지공사는 우리 건설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이나 타당성 조사사업을 돕고, 해외 도시 개발분야의 시장개척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토지공사는 지난해 12월 7천200만㎡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신도시 총괄사업자로 선정됐고, 베트남 하노이 북동쪽 45km 거리의 박장성에는 100만㎡ 규모의 한국 중소기업전용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등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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