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엔화대출기업 1천억 원 지원
입력 2009-04-29 15:54  | 수정 2009-04-29 15:54
중소기업청은 엔고와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천억 원 규모로 엔화대출기업 특례보증을 4월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당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기간은 1년 만기 또는 3년 만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4.9% 내외의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5월 중순까지 모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