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올해 추석 선물세트 대세는 '건강식'
입력 2020-09-01 20:01 



코로나19로 명절 선물세트 선호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명절 선물세트 전통 강자인 홍삼은 물론 젊은 세대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루나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가공식품을 기준으로 한 추석, 설 등 명절 선물세트 시장 규모는 1조2,000억 원으로 업계에선 2020년 올해 선물세트 시장이 지난해보다 10%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주식회사 크레타케이알은 면역력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세계농업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유랩 용기삼'을 런칭했습니다.



금산인삼의 계약 수매, 가공, 제조, 판매를 원스톱서비스인데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수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동구매 할 수 있습니다.

크레타케이알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유랩'의 제품군을 건강한 다이어트, 기억력개선, 관절보호 제품군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MBN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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