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인택 "이산가족 문제 최우선 해결"
입력 2009-04-29 12:06  | 수정 2009-04-29 12:06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문제를 남북관계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초청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에 억류된 개성공단 직원과 관련해서도 조속히 신병이 인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 동안 이산가족 3백 명을 초청해 남북관계 현황과 대북정책, 이산가족 교류와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2009 이산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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