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9 11:20  | 수정 2009-04-29 11:20
▶ 66억 달러 '사상 최대 경상흑자'
3월 경상흑자가 66억 5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30억 달러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추정환자 현재 상태 매우 양호"
국내 첫 돼지독감 추정환자인 51세 여성은 현재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거의 치료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 4명 음성 판정…5명 조사 계속
국내에서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입국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9명 가운데 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 경호 준비 분주…답변 내용 점검
경찰과 경호팀은 봉하마을에서 내일 출두를 앞두고 예행연습을 하면서 분주합니다. 노 전 대통령은 문재인 변호인 등과 답변 내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재보선 국회의원 투표율 높아
전국 16곳에서 재보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9시 평균 9.5%로 지난번보다 훨씬 높아 유권자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 코스피 상승폭 확대…환율 하락
뉴욕증시 하락에도 우리 증시 상승폭을 키워 코스피지수 1310선을 넘었습니다. 환율도 1350원선으로 하락했습니다.

▶ 일 "북한 7월 핵실험 가능성"
일본 정부는 북한이 핵 재처리를 시작했으며 7월에 핵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산께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개인과 기업 파산·워크아웃 급증
경기침체로 기업과 개인의 파산신청과 워크아웃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개인 워크아웃 신청자가 2만 4천 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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