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9 10:36  | 수정 2009-04-29 10:36
▶ 66억 달러 '사상 최대 경상흑자'
3월 경상흑자가 66억 5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30억 달러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추정환자 현재 상태 매우 양호"
국내 첫 돼지독감 추정환자인 51세 여성은 현재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거의 치료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 의심환자 9명…미국은 사람간 감염
국내에선 의심환자가 9명이 발생했습니다. 멕시코는 사망자가 152명을 기록하면서 증가세가 둔화됐고 미국은 사람간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 일 "북한 7월 핵실험 가능성"
일본 정부는 북한이 핵 재처리를 시작했으며 7월에 핵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산께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재보선 국회의원 투표율 높아
전국 16곳에서 재보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9시 평균 9.5%로 지난번보다 훨씬 높아 유권자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 주가 상승…원 달러 환율 보합
뉴욕증시 하락에도 우리 증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경상흑자에도 약보합으로 시작했습니다.

▶ 출두 준비 분주…구속여부 내주 결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신문 초안이 완성된 가운데 봉하마을도 출두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구속기소 여부는 다음주에 결론이 내려집니다.

▶ 개인과 기업 파산·워크아웃 급증
경기침체로 기업과 개인의 파산신청과 워크아웃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개인 워크아웃 신청자가 2만 4천 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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