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성광♥이솔이, 그림 같은 집콕 생활..."집에서 보는 노을"
입력 2020-09-01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그림 같은 저택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집콕생활 집에서 보는 노을 #박영진커플과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성광의 집 마당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와 개그맨 동료 박영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드넓은 마당 위에 펼쳐진 테이블에는 각종 다과가 차려져 있어 행복이 가득한 식사 시간을 짐작하게 한다. 탁 트인 공간에서 빨갛게 물드는 노을을 구경하고 있는 일상에 보는 사람마저 마음이 흐뭇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너무 좋다", "진짜 부러워요. 저녁마다 저런 풍경이라니", "그림 같은 집에 그림 같은 사람들", "찐으로 행복해 보인다" 등 부러워했다.
한편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성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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