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경기 여전히 하강 중"
입력 2009-04-29 09:50  | 수정 2009-04-29 09:50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경기하강 속도가 완화됐을 뿐 여전히 하강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윤 장관은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에 참석해 수출이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투자와 소비가 살아나는 데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한편, 윤 장관은 돼지 인플루엔자에 잘 대처하고 있다며 부처 간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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