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돼지 인플루엔자 환자 건강 양호
입력 2009-04-29 09:43  | 수정 2009-04-29 09:43
국내 첫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분류된 51세 여성이 현재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한 위원은 이 환자의 처음 증상도 보통 감기보다 약했던 때문인지 지금은 건강상태가 정상인과 비슷한 상태라며 지금 상황으로 보면 치료됐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또 현재 돼지 인플루엔자 진행상황을 봤을 때 국내에서 상황이 악화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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