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SNU 멘토링' 발대식
입력 2009-04-29 09:20  | 수정 2009-04-29 09:20
서울대는 오늘(29일) 오후 교내 문화관에서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인 'SNU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열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서울대 학부생이 멘토가 돼 저소득층 중·고생의 학습과 생활 지도를 맡는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측은 350여 명으로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이 사업의 참여 학생 수를 점차 늘려 전체 학생으로 확대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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