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도 한달치 월세 안 받은 `착한 건물주`였다
입력 2020-09-01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코로나19 시국에 임대료를 받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일 김희선이 최근 자신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 한 달 분을 받지 않았다는 소식이 임차인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김희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를 받지 않으며 이른바 '착한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김희선은 코로나19 창궐 초기인 지난 2월 서울대학교 병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총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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