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종문화회관 증축…2011년 준공
입력 2009-04-29 08:26  | 수정 2009-04-29 08:26
서울시는 200석 규모의 소극장을 갖춘 예술동을 세우는 등 세종문화회관을 증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조만간 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올 9월 이전에 착공해 2011년 8월까지 공사를 끝낼 방침입니다.
예술동은 대극장이 있는 본관 뒤편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5천500㎡ 규모로 세워집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482억 원 중 131억 원을 올해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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