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I 감염 공식확인 79명"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실험실 검사를 거쳐 돼지 인플루엔자(S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사람이 세계적으로 모두 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WHO에 따르면 감염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사람은 미국이 40명으로 가장 많고, 멕시코가 26명, 캐나다 6명, 뉴질랜드 3명, 영국 2명, 스페인 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멕시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관련 사망자는 모두 152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바이러스 감염 공식 확인자는 7명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