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9 07:04  | 수정 2009-04-29 07:04
▶ 뉴욕증시 하락 '대형 은행 불안'
뉴욕증시는 소비심리와 주택가격이 나아졌다는 호재에도 대형 은행에 거액의 자본투입이 필요하다는 악재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 추정환자 1명…의심환자 10명
51세 여성이 돼지독감 추정 환자로 확인됐고, 의심환자도 10명이 발생했습니다. 비행기를 같이 탔던 315명에 대한 추적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 멕시코 152명 사망…미국 사람간 감염
멕시코 사망자는 152명을 기록해 증가세가 둔화됐고, 미국은 감염자가 68명인데 사람간 감염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 재보선 전국 16곳 순조롭게 투표
전국 16곳에서 재보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지도부는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출두 준비 분주…구속여부 내주 결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신문 초안이 완성된 가운데 봉하마을도 출두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구속기소 여부는 다음주에 결론이 내려집니다.

▶ 개인과 기업 파산·워크아웃 급증
경기침체로 기업과 개인의 파산신청과 워크아웃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개인 워크아웃 신청자가 2만 4천 명이 넘었습니다.

▶ 100억 미만 '자투리 펀드' 정리
금융투자협회가 운용금액이 100억 원이 안되는 이른바 자투리 펀드를 청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BOA 600∼700억 달러 추가 필요"
미국 1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필요한 자본금 규모가 무려 600억에서 700억 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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