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라이슬러 부채경감 잠정 합의
입력 2009-04-29 02:34  | 수정 2009-04-29 02:34
미국 정부가 크라이슬러의 주요 채권단과 부채 경감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자구책을 내지 못하면 파산을 택할 수밖에 없던 크라이슬러의 회생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채권단의 합의는 크라이슬러의 파산을 피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채권단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파산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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