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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추성훈, 후배 김동현 포지션 골키퍼 도전... “그 정도는 나도 해”
입력 2020-08-30 2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뭉쳐야 찬다에 추성훈이 용병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최고령 파이터 추성훈이 어쩌다FC팀의 골키퍼 용병으로 출격했다.
추성훈은 하와이에서 용병으로 온 이유에 대해 "저는 솔직히 축구 경험이 없지만 방송 보면서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긴장하는 표정을 보였다.
추성훈은 "제가 원하는 포지션은 골키퍼다. 골키퍼 포지션은 경쟁이 없어서 그런 느낌을 한 번 가져야 한다"며 "약간 공을 무서워한다"고 김동현을 보며 말했다. 추성훈은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데 (김동현은) 순발력이 없다"며 "또 요즘 방송을 많이 하는데 저는 하나도 없다"고 말해 어쩌다FC팀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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