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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근황, 자가격리 중 홈트레이닝 "힘내세요"
입력 2020-08-30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고아라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3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또 여러 곳에서 코로나로 고생하시고 힘쓰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홈트레이닝 #집운동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아라는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출연자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도솔솔라라솔' 배우,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1일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안내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알렸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은 26일 첫방송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여파로 연기됐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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