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후 7시를 기해 용인·평택·이천·안성·양평·여주·가평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 12곳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성남·남양주·파주·의정부·광주·하남·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연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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