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관광 인기
입력 2009-04-28 14:11  | 수정 2009-04-28 20:16
지난 25일부터 열렸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갈라지면서 길이 2.8km, 폭 40여m의 모래 언덕이 1시간가량 열리며 절정에 달했습니다.
특히 향토민속예술공연과 진돗개 묘기 시범,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여 진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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