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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윤현민, 황영희 앞에서 두 손 모은 이유는? [M+TV컷]
입력 2020-08-30 12:15 
그놈이 그놈이다 사진=아이윌미디어
윤현민이 입술을 앙 다문 채 공손해진 이유가 무엇일까.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15회에서는 황정음(서현주 역)과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윤현민(황지우 역)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서현주(황정음 분)는 박도겸(서지훈 분)의 조언으로 황지우(윤현민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달았다. 서현주는 급히 황지우의 집으로 향했고 아직 미국으로 떠나지 않은 황지우는 전생에 주지 못한 오르골을 서현주에게 건네며 고백, 이생에서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런 가운데 정영순(황영희 분) 앞에서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있는 황지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입술을 깨물고 시선을 아래로 둔 황지우와 정영순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던 서현주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으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여기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정영순과 뭔가 못마땅한 듯 뚱한 서호준(서현철 분)의 모습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유발하고 있다.

알콩달콩한 연애에 비상이 걸린 황정음과 윤현민의 모습은 3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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