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적십자·북부병원 코로나19 전담 지정"…220병상 추가
입력 2020-08-30 11:51 

서울시가 9월 1일부터 140병상 규모의 서울적십자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토록 했다.
서울시 북부병원도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9월 7일부터 80병상이 추가로 운영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런 내용의 병상 확보 방안을 3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밝혔다.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75.2%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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