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탬파베이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02
입력 2020-08-30 10:20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AP =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2할대 타율에 복귀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타율은 0.198에서 0.202(89타수 18안타)로 올랐다.
4-0으로 승리한 탬파베이는 4연승을 기록하며 23승 1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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