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신용·저소득층에 2조 9천억 원 생계대출
입력 2009-04-28 10:46  | 수정 2009-04-28 14:16
신용도가 낮아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40만 명과 저소득 20만 가구에 대해 2조 9천억 원의 생계비 대출이 이뤄집니다.
정부는 오늘(28일) 국무회의에서 서민의 사금융 이용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불법 대부업자를 신고하면 최고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고 고리 사채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법정 소송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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