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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3세
입력 2020-08-29 11:57 
채드윅 보스만 사망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했다.

AP 통신이 29일(한국시간) 채드윅이 대장암과의 4년 투병 끝에 43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날 채드윅 보스만의 공식 SNS에도 이같은 사실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을 확인하게 된 것은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라며 블랙팬서는 그의 생애의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2003년 드라마 ‘서드 워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블랙팬서 역할을 맡으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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