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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오윤아-기도훈-문우진, 밝은 미소 속 숨겨진 사연은? [M+TV컷]
입력 2020-08-29 11:34 
한다다 오윤아 기도훈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오윤아, 기도훈, 문우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오윤아(송가희 역), 기도훈(박효신 역), 문우진(김지훈 역)의 순간들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고, 감정을 인정한 것. 그러나 과거 경기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의 어머니가 박효신을 찾아와 다시 유도를 할 것을 권유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송가희, 박효신, 김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다음이야기의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캠핑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한가로이 불꽃놀이를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은 더욱 가까워진 관계를 짐작, 박효신만을 향하는 송가희의 시선은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혼란스러운 상황 속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송가희와 박효신 앞에 새로운 위기가 들이닥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세 사람이 캠핑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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