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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이식당’ 이수근, 손님들 위해 깜짝 공연+아내표 디저트까지 ‘서비스 굿’
입력 2020-08-28 2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이 마지막 손님들을 위해 특별 디저트를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연출 나영석, 양정우)에서는 이수근의 세 번째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영업 2일차, 세 번째 손님을 맞이했다. 주방으로 향하던 이수근은 설거지가 된 모습을 보고 어머님이 이렇게 정리해주고 가셨네”라며 이렇게 할 필요 없다. 못 들은 척하시라”라며 손님들의 적극적인 셀프 설거지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생일을 맞은 손님을 비롯해 백일 된 아기와 함께한 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등의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에 이수근은 광대가 돼야지”라며 기타를 연주하며 깜짝 공연으로 손님들의 기념일을 축하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이수근은 아내가 직접 만든 달달한 황도, 백도 디저트를 마지막 손님들에게 선사했다. 디저트는 음식을 오래 기다린 손님들에게 모두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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