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짜릿한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터커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터커는 1-1로 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등장 SK 선발 리카르도 핀토를 상대해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높은 149km짜리 속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는 125m.
3-1로 역전에 성공하는 터커의 투런포였다. 시즌 24호 홈런으로 SK 최정을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짜릿한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터커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터커는 1-1로 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등장 SK 선발 리카르도 핀토를 상대해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높은 149km짜리 속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는 125m.
3-1로 역전에 성공하는 터커의 투런포였다. 시즌 24호 홈런으로 SK 최정을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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