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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안타를 치고 싶은데` [MK포토]
입력 2020-08-28 19:41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1사에서 KT 로하스가 내야땅볼을 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위 KT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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