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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전역 후 첫 경기에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20-08-28 18:1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상무 전역 후 첫 경기에 출전하는 LG 양석환(왼쪽)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양석환은 6번 3루수로 출전한다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위 KT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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