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동후디스 키요, 성장기 어린이용 `비타민C 젤리` 출시
입력 2020-08-28 17:26 
[사진 제공 = 일동후디스 키요]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요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키요 비타민C 젤리는 성장기 어린이를 유해산소로부터 지켜주는 비타민C,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장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성 유산균사균체를 배합했다.
제품 당 비타민C 300mg을 함유해 식약처가 권장하는 성장기 어린이(6~9세)의 1일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그릭요거트 분말을 함유했다. 합성 향료와 색소 대신 천연 향을 사용하고 일본산 원료는 완전히 배제했다. 딸기, 오렌지, 사과 등 천연 과즙을 넣은 젤리 타입으로 만들었다.
패키지에는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의 대표 캐릭터 '쿵푸팬더'를 담았다. 소비자 가격은 개당 3000원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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