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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놀란 감독X배우, '출발! 비디오 여행' 출격…비하인드 독점 공개
입력 2020-08-28 17:07  | 수정 2020-08-28 17:55
사진=MBC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한 영화 '테넷'의 주역들이 '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격합니다.

모레(30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에는 영화 '테넷'의 감독과 배우들이 온택트로 자리합니다.

'온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만날 수 없게 된 전 세계 영화인들을 하나로 잇기 위해 준비한 출비의 새로운 프로젝트 코너입니다.

그 첫 번째 만남을 빛내줄 주자로 '테넷'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케네스 브래너가 온라인을 통해 '출발! 비디오 여행'을 찾았습니다.


​놀란 감독이 6년에 걸쳐 시나리오 작업을 해나가고, 전작 '인터스텔라'부터 함께한 세계적 물리학자 킵 손이 자문을 맡은 작품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 그 이상의 재앙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철통 보안의 대가답게 놀란 감독이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테넷'의 촬영 비하인드가 독점 공개될 예정입니다.

모르고 보면 궁금하고, 알고 보면 더 궁금한 '테넷'의 모든 것과 출비가 예리하게 집어낸 '테넷'의 필람 포인트까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들의 명작을 소환해내는 '숨어보는 명작, 숨보명' 코너에서는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 신소율이 찾아옵니다.

신소율은 신작 '태백권'을 통해 달달한 로맨스를 넘어 매콤한 코미디까지 점령하러 나섰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그녀가 추천한 명작은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결혼 생활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반전의 반전이 담긴 그녀의 추천 명작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읍니다.

​이 외에도, 보고픈 명장면만 쏙쏙 골라보는 '열연전.ZIP'에서는 발로도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연기력 폭~발연기 모음.ZIP'을, '이유있다'에서는 올여름 주목받는 독립영화 '남매의 여름밤'을,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탄탄한 웹툰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기괴한 스릴러 '기기괴괴 성형수'를, '영화 대 영화'에서는 '담보'와 '작은 소망'을 전격 비교합니다.

이 모든 영화는 모레(30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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