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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유튜버 제이제이 번쩍..."헬스장 닫으면 인간 바벨 쓰세요"
입력 2020-08-28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이 강철 체력을 인증했다.
줄리엔 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 문 닫아서 어떻게 하죠? 인간 바벨 쓰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리엔 강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의 회동이 그려졌다. 줄리엔 강은 요가 매트 위에 누워 있던 제이제이를 번쩍 들고 늠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줄리엔 강의 비현실적인 어깨너비와 우람한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들려 있는 제이제이 또한 안정적인 자세를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엄청난 근력을 자랑한다.
운동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특급 만남이 영상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헬스장이 닫으면 사람을... 그렇구나", "진짜 줄리엔 강만 할 수 있는 거네", "형 저희는 그런 거 못해요", "강아지만 엄청 놀란 것 같은데" 등 혀를 내둘렀다.
한편 제이제이는 약 6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로 여성들을 위해 친숙하고 쉬운 운동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줄리엔 강은 tvN 예능 프로그램 '캐시백'에 출연해 엄청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줄리엔 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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