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마트 창동점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영업장 폐쇄, 와인매장 방문자 검사요망
입력 2020-08-28 15:44 

이마트 창동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업장이 폐쇄되고 방역소독 조처가 내려졌다고 도봉구가 28일 긴급재난문자로 공지했다.
도봉구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봉구는 첫 문자를 보낸 25분 후인 오후 1시 56분께 두 번째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마트 창동점 지하1층 와인매장을 방문한 사람은 도봉구보건소와 상담한 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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