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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해명, `가세연` 출연설에 "처음 듣는 얘기"
입력 2020-08-28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정환은 27일 자신의 SNS에 처음 듣는 이야기를 마치 사실처럼 기사를 썼다. 정말 당황스럽다. 정정해주시거나 내려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가세연 출연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운영 중인 이진호 기자는 신정환이 철구가 아닌 다른 방송을 택했다. 바로 가로세로연구소”라며 ‘가세연은 그동안 방송 그 밖에 있는 연예인들의 실체에 대해서 폭로를 해왔다. 그들이 최근 새 코너를 단장해 연예인과 유명 인물들을 초청 중이라고 한다”며 신정환의 ‘가세연 출연설을 전했다. 하지만 신정환이 이를 직접 부인하며 일단락됐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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