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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나눔 실시
입력 2020-08-28 14:59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산·태안 6쪽마늘 1100kg을 나눔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마늘은 관내 보육원과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H농협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면연력 증진에 좋은 마늘을 나누는 것은 물론 농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한 마늘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 됐다.
이날 농협손보가 전달한 마늘 370박스 약 1100kg은 서울 서대문구청을 통해 관내 보육원과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전달,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태블릿PC 나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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