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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두 딸의 생일 축하 편지 공개...`사랑이 뚝뚝`
입력 2020-08-28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 하은, 소은 자매의 사랑스러운 생일 축하 편지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제발... 무사히 잘 지나가길 빌고 소원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적힌 귀여운 손편지와 함께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케이크가 놓여 있다. 케이크에는 '해피벌쓰 인소부부데이'라 적혀 있는데 소이현의 생일이 8월 28일, 인교진의 생일이 8월 29일인 것에 착안해 '인소부부데이'를 지정한 것. 앙증맞은 케이크는 물론, 사랑스러운 딸들의 편지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오늘 누구보다 행복한 부부데이를 보낼 것 같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 tvN '더 짠내투어' 등에 동반출연하며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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