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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데뷔 1주년 기념 회동...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
입력 2020-08-28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한 가요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 1주년이었던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일정이 있는 일부 멤버들을 제외한 엑스원 멤버들이 함께했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엑스원은 지난해 8월 27일 데뷔 앨범 'QUANTUM LEAP'(퀀텀 리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FLASH'(플래시)로 활동했다. 하지만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의혹이 터지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지난 1월 공식 해체했다. 팀
해체 후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팬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엑스원 팬들은 엑스원 데뷔 1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플라이하이_엑스원_1주년 축하해'라는 해시태그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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