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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 러브콜? "전화번호 받기 전까지 집에 안가"
입력 2020-08-28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한 복면가수가 윤상에 러브콜을 보낸다.
오는 3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매실왕자 조성모, 뮤지컬스타 민우혁, 8연승 가왕 손승연, ‘근육 발라더 KCM, ‘힙합 레전드 현진영, ‘원조 섹시퀸 채연, 코미디언 박성호&안일권&오나미&이수지, 골든차일드 장준&지범, 시크릿넘버 데니스&디타가 예리한 추리력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다.
윤상이 한 복면가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복면가수는 윤상의 엄청난 팬이다. 오늘 전화번호 받기 전까지 집에 가지 않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이에 윤상도 거절할 이유가 없다”라며 화답을 보낸다.

한편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 정엽의 곡을 선곡하며 여성 판정단을 홀린 복면가수가 주목받는다. 그의 무대를 본 오나미는 마음이 녹았다”며 팬심을 드러내고, 이수지도 이에 동의하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또 '복면가왕'에 ‘트롯여신 장윤정을 추천하며 황금인맥을 자랑한 복면가수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녀는 복면가왕에 윤정이가 나오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적극 추천해 눈길을 모은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을 장식할 복면가수 4인과 가왕 ‘장미여사의 무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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