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 17명 확진…364명 검사 진행 중
입력 2020-08-28 11:33  | 수정 2020-09-04 11:37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는 17명이며,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36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교회 교인 중 첫 확진자는 이달 22일에 나왔으며, 25일까지 교인과 가족 등 7명이, 27일에는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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