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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뒷광고 논란 질문에 "`라디오쇼` 광고 판매율 100%" 부심
입력 2020-08-28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광고 부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진행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 전민기는 최근 논란이 된 '뒷광고' 키워드에 대해 다뤘다.
박명수는 "왠지 '뒷광고' 논란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걸 보니 광고 쪽과 안 친하신 것 같다"라는 전민기의 일침에 발끈하며 "왜 이러냐. 나 광고 많이 한다"라고 반박했다.
박명수는 이어 "우리 '라디오쇼'가 광고 판매율 100%다. 우리 부장님이 다른 쪽 TV 프로그램 하시는 분한테 가서 'TV보다 광고료 더 들어온다'고 자랑도 했다더라"라고 자랑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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