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시간이 흘러서 저절로 오는 건 노화밖에 없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또 하나의 현실 어록을 탄생시켰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진행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본격적인 코너 진행에 앞서 "사람들은 시간이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라는 미술계 거장 앤디 워홀의 어록을 소개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에 박명수는 "시간이 흘러서 저절로 오는 건 노화밖에 없습니다. 좋은 변화가 오려면 좋은 행동을 하셔야 해요"라고 현실 일침을 더해 청취자들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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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