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혜, 딸 태리 눈웃음+애교에 사르르 "어쩜 이리 귀요미"
입력 2020-08-28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애교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딸입니다만 어쩜 이리 귀요미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태리는 손하트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엄마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이지혜 역시 태리에게 손하트와 윙크를 날리며 화답하는 모습. 귀여운 애교는 물론 화사한 눈웃음까지 판박이인 모녀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사진을 본 가수 신지는 "아고고 귀여워 어쩌지?"라며 현실 이모의 반응을 보였고, 방송인 장영란 역시 "어머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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