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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정준호 자랑..."남편이 냉모밀과 돈까스 사다줘 폭풍흡입"
입력 2020-08-28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하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 남편이 냉모밀과 돈까스를 사다줘서 폭풍흡입. 윗몸 일으키기라도 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촬영장에서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하정의 작은 얼굴과 8등신의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랑 무지 사랑하는 사이였네요!", "배우님이 사다주셨다니 부러워요", "맛있게 잘 드셨나요", "저도 배고프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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