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최유나 "2000대1 경쟁률 뚫고 `애정의 조건` OST 불러" (터닝포인트)
입력 2020-08-28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최유나가 가수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는 가수 최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나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며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신인탄생'을 하고 있었는데, 집안 오빠가 '신인탄생'에서 5주 연속 우승을 하면 가수를 하고 아니면 접으라더라. 근데 5주 연속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최유나는 1983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신인탄생'을 통해 가요계에 화려하게 입문한 뒤 드라마 '애정의 조건' OST를 불렀다. 최유나는 "연출이 새로운 목소리를 찾고 싶다고 했다더라.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OST를 부르게 됐다"고 털어놨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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