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누계 7천 명 넘어서
입력 2020-08-28 09:58  | 수정 2020-09-04 10:04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돼 7천 명 선을 넘겼습니다.

오늘(28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천7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동구 모 교회 목사의 부인과 중학생 자녀입니다.

또 수성구 모 병원 방사선사 1명과 가족 등도 확진자에 포함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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