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숨 돌린 민주당…이해찬·김태년 등 당 지도부 코로나19 '음성'
입력 2020-08-28 09:54  | 수정 2020-09-04 10: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한 공간에 있어 '능동 감시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일)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26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던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 격리에 들어간 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능동 감시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