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 특허받은 연질캡슐에 담아 효과 빠른 `텍센 덱시` 출시
입력 2020-08-28 09:40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특허받은 제조법인 네오졸 공법으로 만든 연질캡슐에 담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탁센 덱시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탁센 덱시는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발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주 성분은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만 분리한 덱시부프로펜으로 이부프로펜보다 50%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한 진통 효과가 있다. 또 연질캡슐에 담긴 액상형이기에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속 쓰림이 적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제품을 통해 '탁센' 시리즈의 라인업을 한 층 강화했다"며 "기존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탁센 덱시'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1일 1~3회, 1회 1~2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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