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치아문첨첨적소미만', 오늘(28일) 첫방…설레는 학원 로맨스
입력 2020-08-28 09:39  | 수정 2020-08-28 09:46
사진=치아문첨첨적소미만

'치아문'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치아문첨첨적소미만'의 첫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28일) 오전 8시부터 MBC드라마넷에서는 '치아문첨첨적소미만 : 우리의 달콤한 행복에게'(致我们甜甜的小美满) 첫회가 방송 중입니다. 최근 한국, 중국 간 협역 의지가 확인되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드라마넷이 한중 문화 콘텐츠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 위해 '치아문첨첨적소미만'을 방송하기로 한 것입니다.

'치아문첨첨적소미만'은 낙천적이고 활발한 여자 저우샤오와 어둡고 차가운 남자 자오판저우,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의 운명 같은 학원 로맨스입니다. 여주인공만을 바라보며 직진밖에 모르는 남자 주인공과 조금은 답답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중국 텐센트TV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2019년 방영된 '치아문난난적소시광'(致我们暖暖的小时光)에 이은 '치아문'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시즌 1,2가 무려 50억뷰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시즌3 역시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치아문첨첨적소미만'은 오늘(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MBC드라마넷에서 3편씩 연속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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