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극장` 변유미 "고물장수, 골병 들 것 같지만…성공하고 싶다"
입력 2020-08-28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간극장' 최연소 고물장수 변유미(35) 씨가 고물 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꽃보다 고물'에서는 최연소 여자 고물장수 변유미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변유미 씨는 동대문 옷 도매상과 필라테스 강사를 거쳐 최연소 여자 고물장수가 됐다고. 변유미 씨의 어머니는 "계속 고물 줍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냐. 골병드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어 변유미 씨 어머니는 "다른 일을 해볼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변유미 씨는 "골병은 들 것 같다"면서도 "고물 줍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 고물 주워서 엄마한테 아파트 사주고 다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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